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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코로나 19 팩트체크

코로나19 재양성 판정 - WHO의 입장

by 슬기로운 지구생활 ayra 2020. 4. 13.

코로나19 재양성 판정 - WHO의 입장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후 격리기간 또는 치료기간을 보낸 후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다시 재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현상에 대해 WHO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를 살펴보고 WHO의 입장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사례는 지난 3월 푸른요양원에서는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있었습니다.  한 달이 지난 후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재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수가 다수 나타나고 있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푸른요양원에서 생활 중이던 모씨는 지난 3월5일에 확진 판정을 받고 9일에 완치 판정을 받아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나 12일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씨가 재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푸른요양원의 재양성 판정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이 되었습니다.   푸른요양원은 68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3월 26일부터 완치 된 입소자(23명)와 종사자(13명)가 순차적으로 푸른요양원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방역 당국에서 완치자에 대한 재검사를 하고있습니다.



다음 사례는 학원생 200명의 자가격리를 유발했던 도봉구 학원강사의 사례로 지난 3월 말 도봉구 소재 학원의 강사가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그의 가족 4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격리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가족 중 한 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 가족의 격리기간은 연장이되었습니다.  도봉구 관계자는 음성판정을 받은 가족 중 한사람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학원강사의 가족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 이외에는 밀접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양성판정을 받은 가족 1명은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도봉구는 역학조사를 하면서 추가로 발생하는 것에 대하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사례는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입니다.   대구는 완치자가 4752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완치자 중 6.6%인 316명이 코로나19의 증상을 다시 보이고 있어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대구시는 9일 기준으로 코로나19 완치자에 대한 모니터링 한 결과 완치자 5001명 중 316명이 증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시는 7일, 8일 이틀간 완치된 5001명에게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증상 유무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대상자 95%가 조사에 응했고 6.6%가 발영과 기침등과 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유형별 증상을 알아보면

 148명

 호흡기 증상 (기참, 호흡곤란, 가래)

 6명

 발열

 91명

 권태감, 두통,설사,기타증상

 71명

 2가지 이상 복합증상

대구시는 316명의 유증상자들을 관할 보건소에서 개별 상담을 한 후에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의심자가 확진을 받은 후 격리해제 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대구로 제한 된 통계 - 격리 된 확진자가 격리해제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24.8일입니다.

 20일 미만

 27%

 20일 ~ 29일

 47%

 30일 ~ 39일

 23%

 40일 ~

 3%

진단 후 격리해제까지의 기간은 73%로 약 20일 이상 소요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령별 격리해제 기간은

 30세 미만

 24.7일

 30세 ~ 69세

 24.8일

 70세 이상

 25.6일

연령별 격리해제까지의 기간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관리형태에 따른 평균 격리해제까지의 기간은

 병원

 25.3일

 생활치료시설

 24.4일

 자가격리

 22.7일

병원에는 주로 중증환자가 입원해 있기 때문에 격리해제까지의 기간이 약간 길었습니다.

 재양성판정자에 대한 WHO의 반응



WHO는 코로나19에서 회복 된 환자들이 처음에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하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보건당국은 이들이 다시 감염된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된 사례로 추축된다고 합니다.  질병통제센터의 정은경 소장은  "가능한 원인으로 재활성화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한편 이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WHO는 재양성 판정 사례에 대한 연구를 위해 한국 정부에 더 많은 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WH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PCR(중합효소연쇄반응) 테스트를 사용하여 코로나19에 대해 음성판정 받은 후 며칠 후에 다시 양성판정을 받은 경우를 임상연구 전문과들과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개별 사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의심되는 환자에 대한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수집할 때 절차가 올바르게 준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WHO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검사 후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두 번의 별도의 검사로 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 및 감염증 연구소 소장인 Anthony Fauci는 정부가 코로나19 면역증을 주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것은 우리가 취약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닌지 알고자 할때 논의 되는 것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이것은 논의 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실제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비이러스 면역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너무 이르다고 경고했습니다.   회복된 코로나19 환자는 적어도 2주 동안 항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계속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온타리오 주 맥마스터대학의 병리학 및 분자 의학교수이자 캐나다 연구위원장 Dawn Bowdish는 "우리는 이 감염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아직 모른다"고 Scientific American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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